애인님 블로그에서 납치. 블로그에 글쓸 거리가 없으면 이런 걸로라도 때워야... -_-
001. 전교 회장 : 없음. 그럴만한 에너지도 능력도 없다.
002. 전교 1등 : 수능시험때 딱 한번. 2002 수능에서 평균점수가 작년에 비해 20점 30점씩 추락할때 나는 그냥 받던 점수 받았다. -_- 3학년 모의고사에서도 한번 1등이었던 것 같다.
003. 우등상 : 학년석차 1등으로 받는 그 훌륭한 상이라면 받아본 적 없다. 고등학교때는 학년평균이 90점을 넘으면 우등상을 주었는데, 그건 한두번 받아본 기억이 있다.
004. 개근상 : 국민학교땐가 한번 탔던 걸로 기억
005. 가출 : 없음. 생각해보면 꽤 모범적인 삶을 살았...
006. 헌혈 : 애인님 손잡고 가서 한번.
007. 팔다리 골절 : 롤러블레이드 타다가 왼팔 관절부분이 크게 부러진 적이 있다. 의사선생님이 다 낫고 나서도 팔이 조금 비뚤어질 거라며 겁을 주셨는데 다행히 뼈가 제대로 붙어서 지금은 정상적인 상태다.
008. 가위 눌림 : 자다가 몸을 못 움직이는 상태에 빠져본 적은 있다. 보통 사람들은 그럴때 귀신을 같이 본다는데, 그런 무서운 광경은 본 적 없는 듯 하다.
009. 기절 : 그건 드라마에 나오는 연약한 여자들이 '아...' 하고 쓰러지는 그 광경 말인가효...
010. 아르바이트 : 과외. 학부때는 내 주 수입원이었다.
011. 외박 : 술 마시고 집에 안 들어가 본 적은 여러번 있다. =_=
012. 해외 여행 : 캐나다, 호주, 일본, 미국에 한번씩.
013. 장거리 통학 : 같은 서울시에서 다니는 것은 장거리라고 하기가 민망...
014. 전학 : 유치원 옮긴 것도 전학으로 쳐주나효...
015. 콘텍트 렌즈 : 모션 캡처 할 때 한번. 모션 캡처 중에 안경을 쓰면 빛이 반사돼서 카메라가 마커로 인식해버린다. 안경을 벗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콘택트 렌즈를 꼈는데, 처음 껴보는 거라 전날 한시간 가까이 연습 -_-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거의 30분 걸려서 성공했던 것 같다.
016. 노숙 : 없음.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 없음.
018. TV 출연 : EBS에서 하는 무슨 대학입시 어쩌구 하는 프로에 나간 적이 있다. 쪽팔려서 아무도 모르게 다녀왔는데 친구 몇명이 우연히 발견했다고 -_-;;; 대학생들이 그딴 프로까지 챙겨보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019. 귀신 목격 : 없음.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설사 있다 해도 나같은 사람에겐 안 보일 거다...
020. 짝사랑 : 국민학교 때 짝궁. :$
021. 미팅 혹은 소개팅 : 친구들 따라서 미팅에 나가본 적 있다. 몹시 후줄근한 스웨터를 입고 나갔던 기억이...
022. 충동 구매 : 충동구매 같은 것과는 인연이 없다.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 어릴적에 친구와 한번. 무섭다기보다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몹시 혼났다.
024. 스타의 팬클럽 활동 :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팬이었는데 그 모임에 한번 따라가 본 적은 있다.
025. 불면증 :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면 몹시 비웃을 것이다.
026. 10kg 이상 감량 :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체질이라...
027. 추락 경험 : 없음.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없음. 나의 춤실력으로 나이트에 가면 과연...
029. 계주 선수 : 중학교 운동회때 한번. 그때는 또래 가운데 키가 큰 편에 속했기 때문에 아주 못하진 않았다. 그러나 졌다.
030. 길에서 돈 줍기 : 그런 훌륭한 운과는 인연이 없다 ㅠㅠ
031. 어학 연수 : 없음.
032. 패싸움 : 없음. 패싸움 구경은 한번 해본 적 있다.
033. 홀로 거리 배회 : 종종 하는 일이다.
034. 대통령 선거 : 이명박의 당선을 막아보기 위해 미미한 한표를 던졌지만 실패. (1번 후보를 찍었다는 뜻은 아님)
035. 애완 동물 기르기 : 동생이 동물을 좋아해서 여러마리 사오고 주워오고 했다. 병아리는 안타깝게도 금방 죽었다. 햄스터는 꽤 오래 키웠고 새끼까지 여러마리 낳았는데, 여러마리 낳은 새끼는 다른 집에 다 분양해주었고 어미는 병으로 죽고 말았다. 그 후인지 전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토끼도 키웠는데, 토끼라는 동물은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놈이라 집에서 키우기가 까다로웠다. 그래서 어릴적 다니던 유치원 사육장에 풀어주었다. 후에 전해들은 바로는 사육장에서 탈출하여 동네 공원으로 도망쳤다고...
마지막으로 키운 애완동물은 고양이 "냥이"다. 밖에서 어미도 없이 오들오들 떨고 있는 것을 동생이 주워왔는데,도둑고양이라 그런지 정말 말썽꾸러기였다. 요즘은 좀 얌전해졌지만. 지금도 우리집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036. 요리 : 평소 자주 하는 요리는 그럭저럭 하지만, 새로 시도해보는 것은 몹시 못한다. 오늘도 오뎅조림을 만들려다 태워먹었...
037. 화상 채팅 : 없음. 아버지가 사오신 컴퓨터에 웹캠이 달려 있던 적은 있는데, 켜본 적이 없다.
038. 컨닝 : 국민학교때 한번... 옆을 돌아보니 짝꿍의 답이 보이고 말았다... 기왕 보인거 (마침 모르는 문제) 써먹자 싶어서 고대로 썼던 걸로 기억 -_- 지금 생각해보면 무의식중에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039. 복도에서 벌 받기 : 여러 번 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고등학교 독일어 선생님이었는데, 그날따라 학생들이 기침과 재채기를 많이 하자 신경이 날카로우셨는지 "기침하고 재채기하는 놈들은 전날 밤새 게임하다가 감기에 걸린 놈들이다!" 라는 기상천외한 논리로 기침하는 학생들을 다 복도로 내쫓으셨다.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물론 맞아보았다.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없음.
042. 기숙사 생활 : 없음.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없음.
044. 문신 : 없음.
045. 피어싱 : 없음.
046. 삭발 : 없음. 중학교 입학할 때 3cm 정도로 짧게 자른 적은 있다.
047. 여드름 짜기 : ...안해본 사람도 있나효...
048. 중퇴 : 없음.
049. 재수 : 없음.
050. 휴학 : 학부 끝날 때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못해보았다. 아쉽...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둘다 있음. 심야영화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나같이 잠이 많은 사람은 심야영화 못본다 -_-
052. 필름 끊김 : 대학교 들어와서 막 술을 마시기 시작할 무렵, 제주도 사는 친구가 한라산을 한박스 -_- 들고 모임에 참여했다. 동기들은 환호작약. 그걸 한병씩 -_- 손에 들고 마시기 시작하는데 웬걸, 꽤 도수가 높은 술인데 몹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도 모르게 반병을 원샷하였는데...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없음.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없음.
055. 캠퍼스 커플 : 애인님 >_<
056. 고자질 : 음... 기억나는 것이 없다. 혹시 내가 누구의 잘못을 고자질한것을 기억에 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길 -_-
057. 장난 전화 : 없음.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모든 시험을 사실상 벼락치기로 공부했...
059. KTX 타기 : 없음. 타보고 싶어효!
060. 이 문제는 답변자의 기분 이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뭔가 치명적인 질문이었던 모양이다.
061. 삐삐 : 있었다. 지금 생각하기엔 참 원시적인 이동통신이지만 -_- 그래도 그 당시엔 최첨단 유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062. 나홀로 노래방 : 없음.
063. 혼자 떠난 여행 : 없음.
064. 번지점프 : 없음. 나는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앞으로도 별로 시도해볼 생각은 없다.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없음.
066. 복권 당첨 : 500원짜리 복권을 사서 3000원에 당첨된 적은 있다. 그런데 이 복권이 얼마 이하의 당첨금은 돈이 아니라 복권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라 -_- 복권 여섯장이 더 나왔는데 다 꽝이었다.
067. 국제 전화 : 미국 학회 참석하러 갔을 때 애인님과 열심히 :$ 캐나다 갔을 때도 아버지와 여러번 통화했던 것 같다.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중학교 수련회때 각 반별로 장기자랑을 해야 했는데,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 떠밀리듯 나갔다 -_- 노래를 불렀는데 몹시 부끄러운 경험이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노래를 잘 못한다. 아빠 자식이 아닌가봐 ㅠㅠ
070. 남의 돈 갈취 : 어릴적에 동생의 돈을 몇번... 미안하다 동생아 ㅠㅠ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효...
072. 원거리 연애 : 없음.
073. 절교 : 없음.
074. 구걸 : ...없습니다.
075. 지갑 분실 : 대학교 1학년때인가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상당량의 현금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던 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경찰서를 통해 우편으로 지갑이 돌아왔는데, 현금은 물론 싹 사라져 있고 KTF 포인트 카드라던지 이런 것도 없어져 있고, 딱 세장의 카드만 남아있었는데, 나의 주민등록증(잃어버리는 바람에 이미 재발급받느라 5000원을 쓴 뒤였다 ㅠㅠ), 그리고 처음 보는 웬 중학생의 학생증, 그리고 모 나이트클럽의 회원권...으로 추정되는 쪽지였다 -_- 이런 거 신고하면 잡을 수 있나효. 잡을 수 있다 해도 지금은 시효가 지났을듯.
076. 핸드폰 분실 : 있음. 오늘의 oTL 참고.
077. 왕따 : 없음.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애인님에게 잠시.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애인님에게 잠시.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베스트'는 가장 친한 친구 한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료됨. 어떻게 세명이 될 수 있나. 지금의 베스트 프렌드는 나의 애인님이다 >_<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 없음.
082. 성인 영화 감상 : 있습니다 :$
083. 오디션을 본 적 : 없음.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없음.
085. 담배 : 없음. 싫어한다.
086. 소주 3병 이상 : 두병까진 먹어본 적 있지만...
087. 마약 : 없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아편계 진통제(라고 들었다)는 처방받아 본 적 있다.
088. 수업 시간에 졸기 :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때 특기였다 -_-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있음. 그때 Stanislav Lem의 Cyberiad 영문판을 읽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용기를 내어 나에게 말을 걸었지 싶다. 엄청 버벅거리며 간신히 설명해 주었다 -_-
090. 20시간 이상 취침 : 없음. 8시간 자면 무조건 칼같이 눈이 떠진다.
091. 성형 수술 : 없음.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 없음.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없음.
094. 양다리 : 없음. 그럴 능력도 없음.
095. 커플링 : 지금 끼고 있음. 몹시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 조금씩 변색되고 있어서 속상 ㅠㅠ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시험과 관계없는 공부는 대개 재미있다 -_-
097. 자살 시도 : 없음.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없...지 않나 싶다.
099. 주식 투자 : 없음. 펀드 투자도 주식에 들어가나효...
100. 사랑 : 애인님 >_<
001. 전교 회장 : 없음. 그럴만한 에너지도 능력도 없다.
002. 전교 1등 : 수능시험때 딱 한번. 2002 수능에서 평균점수가 작년에 비해 20점 30점씩 추락할때 나는 그냥 받던 점수 받았다. -_- 3학년 모의고사에서도 한번 1등이었던 것 같다.
003. 우등상 : 학년석차 1등으로 받는 그 훌륭한 상이라면 받아본 적 없다. 고등학교때는 학년평균이 90점을 넘으면 우등상을 주었는데, 그건 한두번 받아본 기억이 있다.
004. 개근상 : 국민학교땐가 한번 탔던 걸로 기억
005. 가출 : 없음. 생각해보면 꽤 모범적인 삶을 살았...
006. 헌혈 : 애인님 손잡고 가서 한번.
007. 팔다리 골절 : 롤러블레이드 타다가 왼팔 관절부분이 크게 부러진 적이 있다. 의사선생님이 다 낫고 나서도 팔이 조금 비뚤어질 거라며 겁을 주셨는데 다행히 뼈가 제대로 붙어서 지금은 정상적인 상태다.
008. 가위 눌림 : 자다가 몸을 못 움직이는 상태에 빠져본 적은 있다. 보통 사람들은 그럴때 귀신을 같이 본다는데, 그런 무서운 광경은 본 적 없는 듯 하다.
009. 기절 : 그건 드라마에 나오는 연약한 여자들이 '아...' 하고 쓰러지는 그 광경 말인가효...
010. 아르바이트 : 과외. 학부때는 내 주 수입원이었다.
011. 외박 : 술 마시고 집에 안 들어가 본 적은 여러번 있다. =_=
012. 해외 여행 : 캐나다, 호주, 일본, 미국에 한번씩.
013. 장거리 통학 : 같은 서울시에서 다니는 것은 장거리라고 하기가 민망...
014. 전학 : 유치원 옮긴 것도 전학으로 쳐주나효...
015. 콘텍트 렌즈 : 모션 캡처 할 때 한번. 모션 캡처 중에 안경을 쓰면 빛이 반사돼서 카메라가 마커로 인식해버린다. 안경을 벗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콘택트 렌즈를 꼈는데, 처음 껴보는 거라 전날 한시간 가까이 연습 -_-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거의 30분 걸려서 성공했던 것 같다.
016. 노숙 : 없음.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 없음.
018. TV 출연 : EBS에서 하는 무슨 대학입시 어쩌구 하는 프로에 나간 적이 있다. 쪽팔려서 아무도 모르게 다녀왔는데 친구 몇명이 우연히 발견했다고 -_-;;; 대학생들이 그딴 프로까지 챙겨보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019. 귀신 목격 : 없음.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설사 있다 해도 나같은 사람에겐 안 보일 거다...
020. 짝사랑 : 국민학교 때 짝궁. :$
021. 미팅 혹은 소개팅 : 친구들 따라서 미팅에 나가본 적 있다. 몹시 후줄근한 스웨터를 입고 나갔던 기억이...
022. 충동 구매 : 충동구매 같은 것과는 인연이 없다.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 어릴적에 친구와 한번. 무섭다기보다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몹시 혼났다.
024. 스타의 팬클럽 활동 :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팬이었는데 그 모임에 한번 따라가 본 적은 있다.
025. 불면증 :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면 몹시 비웃을 것이다.
026. 10kg 이상 감량 :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체질이라...
027. 추락 경험 : 없음.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없음. 나의 춤실력으로 나이트에 가면 과연...
029. 계주 선수 : 중학교 운동회때 한번. 그때는 또래 가운데 키가 큰 편에 속했기 때문에 아주 못하진 않았다. 그러나 졌다.
030. 길에서 돈 줍기 : 그런 훌륭한 운과는 인연이 없다 ㅠㅠ
031. 어학 연수 : 없음.
032. 패싸움 : 없음. 패싸움 구경은 한번 해본 적 있다.
033. 홀로 거리 배회 : 종종 하는 일이다.
034. 대통령 선거 : 이명박의 당선을 막아보기 위해 미미한 한표를 던졌지만 실패. (1번 후보를 찍었다는 뜻은 아님)
035. 애완 동물 기르기 : 동생이 동물을 좋아해서 여러마리 사오고 주워오고 했다. 병아리는 안타깝게도 금방 죽었다. 햄스터는 꽤 오래 키웠고 새끼까지 여러마리 낳았는데, 여러마리 낳은 새끼는 다른 집에 다 분양해주었고 어미는 병으로 죽고 말았다. 그 후인지 전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토끼도 키웠는데, 토끼라는 동물은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놈이라 집에서 키우기가 까다로웠다. 그래서 어릴적 다니던 유치원 사육장에 풀어주었다. 후에 전해들은 바로는 사육장에서 탈출하여 동네 공원으로 도망쳤다고...
마지막으로 키운 애완동물은 고양이 "냥이"다. 밖에서 어미도 없이 오들오들 떨고 있는 것을 동생이 주워왔는데,도둑고양이라 그런지 정말 말썽꾸러기였다. 요즘은 좀 얌전해졌지만. 지금도 우리집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036. 요리 : 평소 자주 하는 요리는 그럭저럭 하지만, 새로 시도해보는 것은 몹시 못한다. 오늘도 오뎅조림을 만들려다 태워먹었...
037. 화상 채팅 : 없음. 아버지가 사오신 컴퓨터에 웹캠이 달려 있던 적은 있는데, 켜본 적이 없다.
038. 컨닝 : 국민학교때 한번... 옆을 돌아보니 짝꿍의 답이 보이고 말았다... 기왕 보인거 (마침 모르는 문제) 써먹자 싶어서 고대로 썼던 걸로 기억 -_- 지금 생각해보면 무의식중에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039. 복도에서 벌 받기 : 여러 번 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고등학교 독일어 선생님이었는데, 그날따라 학생들이 기침과 재채기를 많이 하자 신경이 날카로우셨는지 "기침하고 재채기하는 놈들은 전날 밤새 게임하다가 감기에 걸린 놈들이다!" 라는 기상천외한 논리로 기침하는 학생들을 다 복도로 내쫓으셨다.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물론 맞아보았다.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없음.
042. 기숙사 생활 : 없음.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없음.
044. 문신 : 없음.
045. 피어싱 : 없음.
046. 삭발 : 없음. 중학교 입학할 때 3cm 정도로 짧게 자른 적은 있다.
047. 여드름 짜기 : ...안해본 사람도 있나효...
048. 중퇴 : 없음.
049. 재수 : 없음.
050. 휴학 : 학부 끝날 때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못해보았다. 아쉽...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둘다 있음. 심야영화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나같이 잠이 많은 사람은 심야영화 못본다 -_-
052. 필름 끊김 : 대학교 들어와서 막 술을 마시기 시작할 무렵, 제주도 사는 친구가 한라산을 한박스 -_- 들고 모임에 참여했다. 동기들은 환호작약. 그걸 한병씩 -_- 손에 들고 마시기 시작하는데 웬걸, 꽤 도수가 높은 술인데 몹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도 모르게 반병을 원샷하였는데...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없음.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없음.
055. 캠퍼스 커플 : 애인님 >_<
056. 고자질 : 음... 기억나는 것이 없다. 혹시 내가 누구의 잘못을 고자질한것을 기억에 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길 -_-
057. 장난 전화 : 없음.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모든 시험을 사실상 벼락치기로 공부했...
059. KTX 타기 : 없음. 타보고 싶어효!
060. 이 문제는 답변자의 기분 이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뭔가 치명적인 질문이었던 모양이다.
061. 삐삐 : 있었다. 지금 생각하기엔 참 원시적인 이동통신이지만 -_- 그래도 그 당시엔 최첨단 유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062. 나홀로 노래방 : 없음.
063. 혼자 떠난 여행 : 없음.
064. 번지점프 : 없음. 나는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앞으로도 별로 시도해볼 생각은 없다.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없음.
066. 복권 당첨 : 500원짜리 복권을 사서 3000원에 당첨된 적은 있다. 그런데 이 복권이 얼마 이하의 당첨금은 돈이 아니라 복권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라 -_- 복권 여섯장이 더 나왔는데 다 꽝이었다.
067. 국제 전화 : 미국 학회 참석하러 갔을 때 애인님과 열심히 :$ 캐나다 갔을 때도 아버지와 여러번 통화했던 것 같다.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중학교 수련회때 각 반별로 장기자랑을 해야 했는데,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 떠밀리듯 나갔다 -_- 노래를 불렀는데 몹시 부끄러운 경험이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노래를 잘 못한다. 아빠 자식이 아닌가봐 ㅠㅠ
070. 남의 돈 갈취 : 어릴적에 동생의 돈을 몇번... 미안하다 동생아 ㅠㅠ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효...
072. 원거리 연애 : 없음.
073. 절교 : 없음.
074. 구걸 : ...없습니다.
075. 지갑 분실 : 대학교 1학년때인가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상당량의 현금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던 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경찰서를 통해 우편으로 지갑이 돌아왔는데, 현금은 물론 싹 사라져 있고 KTF 포인트 카드라던지 이런 것도 없어져 있고, 딱 세장의 카드만 남아있었는데, 나의 주민등록증(잃어버리는 바람에 이미 재발급받느라 5000원을 쓴 뒤였다 ㅠㅠ), 그리고 처음 보는 웬 중학생의 학생증, 그리고 모 나이트클럽의 회원권...으로 추정되는 쪽지였다 -_- 이런 거 신고하면 잡을 수 있나효. 잡을 수 있다 해도 지금은 시효가 지났을듯.
076. 핸드폰 분실 : 있음. 오늘의 oTL 참고.
077. 왕따 : 없음.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애인님에게 잠시.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애인님에게 잠시.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베스트'는 가장 친한 친구 한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료됨. 어떻게 세명이 될 수 있나. 지금의 베스트 프렌드는 나의 애인님이다 >_<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 없음.
082. 성인 영화 감상 : 있습니다 :$
083. 오디션을 본 적 : 없음.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없음.
085. 담배 : 없음. 싫어한다.
086. 소주 3병 이상 : 두병까진 먹어본 적 있지만...
087. 마약 : 없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아편계 진통제(라고 들었다)는 처방받아 본 적 있다.
088. 수업 시간에 졸기 :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때 특기였다 -_-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있음. 그때 Stanislav Lem의 Cyberiad 영문판을 읽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용기를 내어 나에게 말을 걸었지 싶다. 엄청 버벅거리며 간신히 설명해 주었다 -_-
090. 20시간 이상 취침 : 없음. 8시간 자면 무조건 칼같이 눈이 떠진다.
091. 성형 수술 : 없음.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 없음.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없음.
094. 양다리 : 없음. 그럴 능력도 없음.
095. 커플링 : 지금 끼고 있음. 몹시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 조금씩 변색되고 있어서 속상 ㅠㅠ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시험과 관계없는 공부는 대개 재미있다 -_-
097. 자살 시도 : 없음.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없...지 않나 싶다.
099. 주식 투자 : 없음. 펀드 투자도 주식에 들어가나효...
100. 사랑 : 애인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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